(주) 스노우라인

검색
검색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언론/매체/보도자료

언론/매체/보도자료

스노우라인 홍보 및 언론/매체/보도자료 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스노우라인 캠핑 압력밥솥 뜯어보기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12-0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326

스노우라인 캠핑 압력밥솥 뜯어보기

아웃도어 뉴스 │TIPS &KNOWHOW



산에서 무슨 압력밥솥이냐, 야외에서 스토브 위에 압력밥솥 올려놓고 밥 하다 보면 이런 시선을 자주 느낀다. 당연하다. 에디터도 그랬다.

'유난은!' 이 생각이 바뀐 건 맛을 보고 나서였다. 어지간한 집 밥보다 나았다. 바뀐 생각이 굳어진 건 밥솥을 보고 나서, 아니 들어보고 나서였다.


압력밥솥으로 한 밥의 맛은 놀라웠다. 그도 그럴 것이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먹는 즉석밥도 맛있다는 야외에서 압력솥에 갓 지은 밥이 아닌가,

들어보고서 놀랐다는 건 가볍기 때문이었다. 5명이 먹을 양을 짓는 압력밥솥이 890g이다. 어지간한 경질 코팅 코펠 2개 세트도 500g 가까이 되는 걸

감안하면 충분히 매력적이다. 연료 사용량을 25% 줄일 수 있으니 무게 차는 더 작아지고 조리시간을 30% 줄이는 건 덤이다.

사실 압력밥솥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맛이다. 산에서 밥이 설익는 이유는 고도 때문에 기압이 낮아 물이 100도보다 높은 온도에서 끓는다.

비타민이나 무기질 손실도 최소화된다고 한다. 무서운 건 솥 압력이 높아져 어쩌나 싶기 때문이다. 스노우라인의 제품은 압력밥솥 인증규정에 따라

3중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갖추었다. 뚜껑 가운데 있는 압력조절밸브가 1차 안전장치다. 1.0kgf/cm²이 되면 증기를 배출하고 이하로 떨어지면

잠가져 압력을 유지한다. 손잡이 쪽에 있는 빨간색 밸브가 2차 안전장치다. 압력조정밸브에 이상이 있으면 1.4kgf/cm²에서 증기를 배출한다. 

3차 안전장치는 뚜껑 옆면에 뚫린 구멍이다. 1,2차 안전장치가 모두 고장났어도 내부 압력이 2.0kgf/cm²이상으로 올라가면 그 구멍으로 고무패킹이

밀려 나오면서 솥 안의 스팀을 배출시킨다.




1. 아웃도어 압력밥솥으로 지은 밤밥. 밤은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물을 정량보다 조금 더 넣는게 팁이다.

2. 밥을 해봤다. 물이 끓어 내부 압력이 1.0kgf/cm²이 되면 그 힘이 압력조절밸브의 스프링을 밀어올려 증기를 배출한다. 

이때 불을 줄이면 된다. 1.0kgf/cm²은 0.96기압니다.

3. 아웃도어 압력밥솥을 분해해봤다. 솥과 뚜껑에 고무패킹, 압력조정밸브와 안전밸브와 이를 고정시키는 너트 등의 고정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4. 뚜껑을 닫아 솥의 손잡이와 뚜껑의 손잡이가 일치하도록 맞추면 잘 닫힌 거다. 솥과 뚜껑의 손잡이는 느슨하지 않고 빡빡한 느낌이어서 

안정적이다.

5. 솥의 손잡이, 양쪽에 달려 있다. 주의할 점은 조리를 하기전 손잡이를 반드시 사진처럼 올려야 한다는 거다. 조리 중에는 펴기 어렵고 

고무코팅도 녹는다.

6. 왼쪽이 기본으로 달린 스프링 방식의 압력조절밸브, 오른쪽이 추가로 살 수 있는 추 방식의 압력조절밸브 미세한 압력 조정은 추식이 유리하고

무게는 스프링식이 유리하다.

7. 3인용과 5인용은 솥의 지름이 같고 높이만 다르다. 왼쪽이 3인용으로 기본 압력조절밸브가 달려 있고 오른쪽 5인용 밥솥에 신호추를 달아서

밥을 했다.




<ⓒ 아웃도어뉴스(www.outdoor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첨부파일 60.jpg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고객센터

031.683.8305

A/S센터

1644.5770

운영시간

AM09:30 ~ PM16:30
* 점심 (12:00~13:00)
* 토 / 일 / 공휴일 휴무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